올해 전북 혼인 늘고 이혼 줄어

입력 2024.10.23 (19:16) 수정 2024.10.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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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전북지역 혼인 건수는 4천2백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6백41건에 비해 15.5퍼센트 늘었습니다.

반면 이혼 건수는 2천3백34건으로 지난해 2천3백59건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한편 출생아 수는 2.2퍼센트 감소했고 사망자는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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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전북 혼인 늘고 이혼 줄어
    • 입력 2024-10-23 19:16:13
    • 수정2024-10-23 20:01:20
    뉴스7(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전북지역 혼인 건수는 4천2백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6백41건에 비해 15.5퍼센트 늘었습니다.

반면 이혼 건수는 2천3백34건으로 지난해 2천3백59건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한편 출생아 수는 2.2퍼센트 감소했고 사망자는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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