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 문광부 역사박물관 책자 폐기해야”
입력 2024.10.23 (22:01)
수정 2024.10.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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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하 박물관에서 발행한 책자에 5·18이 반동·반역이라는 내용이 담겨 광주시가 즉각 폐기와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 '5‧18은 확실히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그 결과가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고 반역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책자가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발간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 '5‧18은 확실히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그 결과가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고 반역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책자가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발간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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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왜곡 문광부 역사박물관 책자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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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3 22:01:11
- 수정2024-10-23 22:05:36
정부 산하 박물관에서 발행한 책자에 5·18이 반동·반역이라는 내용이 담겨 광주시가 즉각 폐기와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 '5‧18은 확실히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그 결과가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고 반역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책자가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발간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 '5‧18은 확실히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그 결과가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고 반역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책자가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발간된 것을 믿을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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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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