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정규직 비중 42%, 57만 명 넘어서
입력 2024.10.24 (07:53)
수정 2024.10.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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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지역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57만 명, 지역 전체 임금근로자의 42%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부산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만 2천 명 증가한 57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지역별로 공시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치로 8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부산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만 2천 명 증가한 57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지역별로 공시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치로 8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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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비정규직 비중 42%, 57만 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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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07:53:46
- 수정2024-10-24 09:02:20
올해 부산지역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57만 명, 지역 전체 임금근로자의 42%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부산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만 2천 명 증가한 57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지역별로 공시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치로 8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부산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만 2천 명 증가한 57만 2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지역별로 공시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대치로 8대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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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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