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3·15의거 교과서 삭제’ 규탄 결의안 채택
입력 2024.10.24 (08:07)
수정 2024.10.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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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어제(23일) 본회의에서 3·15의거 교과서 삭제를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문순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중고교 교과서의 3·15의거 축소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이라며, 3·15의거 용어 사용과 전개 과정을 명확히 기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 16개 교과서 출판사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문순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중고교 교과서의 3·15의거 축소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이라며, 3·15의거 용어 사용과 전개 과정을 명확히 기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 16개 교과서 출판사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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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3·15의거 교과서 삭제’ 규탄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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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08:06:59
- 수정2024-10-24 09:02:53
창원시의회가 어제(23일) 본회의에서 3·15의거 교과서 삭제를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문순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중고교 교과서의 3·15의거 축소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이라며, 3·15의거 용어 사용과 전개 과정을 명확히 기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 16개 교과서 출판사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문순규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는 중고교 교과서의 3·15의거 축소가 민주화 운동에 대한 역사 왜곡이라며, 3·15의거 용어 사용과 전개 과정을 명확히 기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 16개 교과서 출판사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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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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