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의 팬 폭행’ 제시 “이제라도 잘못 바로 잡겠다”
입력 2024.10.24 (09:51)
수정 2024.10.24 (0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행의 팬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제시가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시는 오늘(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께 상처를 줬고, 분노하게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시는 그러면서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책임”이라며 “한마디 말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제라도 제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와 함께 있던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고, 경찰은 지난 16일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 직후 제시는 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최근에는 스스로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제시는 오늘(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께 상처를 줬고, 분노하게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시는 그러면서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책임”이라며 “한마디 말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제라도 제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와 함께 있던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고, 경찰은 지난 16일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 직후 제시는 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최근에는 스스로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행의 팬 폭행’ 제시 “이제라도 잘못 바로 잡겠다”
-
- 입력 2024-10-24 09:51:27
- 수정2024-10-24 09:52:40
‘일행의 팬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제시가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시는 오늘(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께 상처를 줬고, 분노하게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시는 그러면서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책임”이라며 “한마디 말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제라도 제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와 함께 있던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고, 경찰은 지난 16일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 직후 제시는 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최근에는 스스로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제시는 오늘(2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태도, 무대응으로 피해자분을 포함한 많은 분께 상처를 줬고, 분노하게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시는 그러면서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책임”이라며 “한마디 말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제라도 제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다 제시와 함께 있던 한 남성에게 폭행당했고, 경찰은 지난 16일 제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건 직후 제시는 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았고, 최근에는 스스로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