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중국 명산서 쓰레기 치우는 로봇 개
입력 2024.10.24 (15:40)
수정 2024.10.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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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 로봇이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자기 몸보다 더 큰 짐을 운반합니다.
산지 정화 작업을 돕기 위해 중국 산둥성의 명산인 태산에 시험 투입된 4족 보행 로봇 개의 모습인데요.
지난해에만 860만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한 태산에선 총 2만 4천 톤가량의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등산로마다 사람들로 붐벼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이번에 투입된 로봇 개는 미끄러운 곳이나 극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최대 120㎏의 짐을 싣고 45도 이상의 경사를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태산 관리 당국은 로봇 개가 이번 시험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며 몇몇 단점들을 보완한 뒤 본격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지 정화 작업을 돕기 위해 중국 산둥성의 명산인 태산에 시험 투입된 4족 보행 로봇 개의 모습인데요.
지난해에만 860만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한 태산에선 총 2만 4천 톤가량의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등산로마다 사람들로 붐벼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이번에 투입된 로봇 개는 미끄러운 곳이나 극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최대 120㎏의 짐을 싣고 45도 이상의 경사를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태산 관리 당국은 로봇 개가 이번 시험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며 몇몇 단점들을 보완한 뒤 본격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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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중국 명산서 쓰레기 치우는 로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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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5:40:11
- 수정2024-10-24 15:43:55
네 발 로봇이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자기 몸보다 더 큰 짐을 운반합니다.
산지 정화 작업을 돕기 위해 중국 산둥성의 명산인 태산에 시험 투입된 4족 보행 로봇 개의 모습인데요.
지난해에만 860만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한 태산에선 총 2만 4천 톤가량의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등산로마다 사람들로 붐벼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이번에 투입된 로봇 개는 미끄러운 곳이나 극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최대 120㎏의 짐을 싣고 45도 이상의 경사를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태산 관리 당국은 로봇 개가 이번 시험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며 몇몇 단점들을 보완한 뒤 본격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지 정화 작업을 돕기 위해 중국 산둥성의 명산인 태산에 시험 투입된 4족 보행 로봇 개의 모습인데요.
지난해에만 860만여 명의 탐방객이 방문한 태산에선 총 2만 4천 톤가량의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등산로마다 사람들로 붐벼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이번에 투입된 로봇 개는 미끄러운 곳이나 극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최대 120㎏의 짐을 싣고 45도 이상의 경사를 오르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태산 관리 당국은 로봇 개가 이번 시험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며 몇몇 단점들을 보완한 뒤 본격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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