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SRF 쓰레기 처리장서 노동자 추락해 경상
입력 2024.10.24 (17:21)
수정 2024.10.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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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의 SRF 시설 쓰레기 처리장에서 60대 환경관리원 A 씨가 10미터 아래 저장 시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쓰레기를 정리하던 중 후진해서 들어오던 차량에 부딪혀 추락했으며, 차량 운전자는 차량 사각지대 때문에 A 씨를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환경관리원 노조는 광주시에 시설 내 인전요원 상시배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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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SRF 쓰레기 처리장서 노동자 추락해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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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7:21:23
- 수정2024-10-24 18:29:37
오늘(24일)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의 SRF 시설 쓰레기 처리장에서 60대 환경관리원 A 씨가 10미터 아래 저장 시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쓰레기를 정리하던 중 후진해서 들어오던 차량에 부딪혀 추락했으며, 차량 운전자는 차량 사각지대 때문에 A 씨를 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환경관리원 노조는 광주시에 시설 내 인전요원 상시배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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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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