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고부가 플라스틱 원료’ 기술 개발
입력 2024.10.24 (22:02)
수정 2024.10.24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가정용 혼합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부가 플라스틱의 원료인 '디카르복실산'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학적·생물학적 공정을 융합한 방식으로 폐플라스틱을 재처리해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등 고부가 플라스틱 원료인 '디카르복실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플라스틱 재처리 융합 공정을 통해 폐수와 유해 물질 배출은 줄이면서, 비용은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학적·생물학적 공정을 융합한 방식으로 폐플라스틱을 재처리해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등 고부가 플라스틱 원료인 '디카르복실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플라스틱 재처리 융합 공정을 통해 폐수와 유해 물질 배출은 줄이면서, 비용은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플라스틱→고부가 플라스틱 원료’ 기술 개발
-
- 입력 2024-10-24 22:02:10
- 수정2024-10-24 22:07:38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가정용 혼합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고부가 플라스틱의 원료인 '디카르복실산'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학적·생물학적 공정을 융합한 방식으로 폐플라스틱을 재처리해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등 고부가 플라스틱 원료인 '디카르복실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플라스틱 재처리 융합 공정을 통해 폐수와 유해 물질 배출은 줄이면서, 비용은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학적·생물학적 공정을 융합한 방식으로 폐플라스틱을 재처리해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등 고부가 플라스틱 원료인 '디카르복실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플라스틱 재처리 융합 공정을 통해 폐수와 유해 물질 배출은 줄이면서, 비용은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양민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