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공무원노조·직협 “김진하 양양군수 사퇴하라”
입력 2024.10.24 (23:55)
수정 2024.10.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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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군 공무원노조·직협 협의회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양양군민과 강원도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김 군수 수사에 이어 주민소환까지 추진되면서 양양군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고 대외적 이미지도 좋을 리 없다며, 김 군수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해 투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김 군수 수사에 이어 주민소환까지 추진되면서 양양군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고 대외적 이미지도 좋을 리 없다며, 김 군수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해 투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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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공무원노조·직협 “김진하 양양군수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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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23:55:40
- 수정2024-10-25 00:35:52
강원도 시군 공무원노조·직협 협의회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비위 의혹을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양양군민과 강원도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김 군수 수사에 이어 주민소환까지 추진되면서 양양군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고 대외적 이미지도 좋을 리 없다며, 김 군수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해 투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김 군수 수사에 이어 주민소환까지 추진되면서 양양군 행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고 대외적 이미지도 좋을 리 없다며, 김 군수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해 투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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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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