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비자 심리 3달 연속 내리막…15개월째 비관적
입력 2024.10.25 (08:07)
수정 2024.10.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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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 심리가 3개월 연속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1.7로 전달보다 1.7p(포인트) 오른 반면, 제주 소비자 심리는 95.4로 전달보다 0.4p 하락해 전국 수준보다 6.3p 낮았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데,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5개월째 기준치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1.7로 전달보다 1.7p(포인트) 오른 반면, 제주 소비자 심리는 95.4로 전달보다 0.4p 하락해 전국 수준보다 6.3p 낮았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데,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5개월째 기준치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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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소비자 심리 3달 연속 내리막…15개월째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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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5 15:37:08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가 3개월 연속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1.7로 전달보다 1.7p(포인트) 오른 반면, 제주 소비자 심리는 95.4로 전달보다 0.4p 하락해 전국 수준보다 6.3p 낮았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데,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5개월째 기준치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0월 전국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1.7로 전달보다 1.7p(포인트) 오른 반면, 제주 소비자 심리는 95.4로 전달보다 0.4p 하락해 전국 수준보다 6.3p 낮았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장기 평균과 비교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하는데,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7월 101.5를 기록한 이후 15개월째 기준치 아래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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