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양식 수산물 고수온 피해 755억 원 추정
입력 2024.10.25 (08:47)
수정 2024.10.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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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지역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액이 7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주까지 양식 수산물 고수온 피해를 접수한 결과 전복 3천5백만 마리와 조피볼락 등 어류 천6백만 마리, 새꼬막 7천 여 톤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복구단가 기준 7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다음 달까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주까지 양식 수산물 고수온 피해를 접수한 결과 전복 3천5백만 마리와 조피볼락 등 어류 천6백만 마리, 새꼬막 7천 여 톤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복구단가 기준 7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다음 달까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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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양식 수산물 고수온 피해 755억 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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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8:47:48
- 수정2024-10-25 08:55:29
올해 전남 지역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액이 7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주까지 양식 수산물 고수온 피해를 접수한 결과 전복 3천5백만 마리와 조피볼락 등 어류 천6백만 마리, 새꼬막 7천 여 톤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복구단가 기준 7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다음 달까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주까지 양식 수산물 고수온 피해를 접수한 결과 전복 3천5백만 마리와 조피볼락 등 어류 천6백만 마리, 새꼬막 7천 여 톤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복구단가 기준 7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다음 달까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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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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