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뇌물 챙긴 재개발 조합장 구속기소
입력 2024.10.25 (09:00)
수정 2024.10.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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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주고받은 재개발 사업 조합장과 대기업 시공사 임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재개발 조합장 A 씨와 뇌물공여 혐의의 50대 시공사 상무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정비업체 이사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전 중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조합장인 A 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편의 제공을 대가로 시공사와 정비업체 등에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재개발 조합장 A 씨와 뇌물공여 혐의의 50대 시공사 상무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정비업체 이사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전 중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조합장인 A 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편의 제공을 대가로 시공사와 정비업체 등에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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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원 뇌물 챙긴 재개발 조합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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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9:00:50
- 수정2024-10-25 09:10:05

뇌물을 주고받은 재개발 사업 조합장과 대기업 시공사 임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재개발 조합장 A 씨와 뇌물공여 혐의의 50대 시공사 상무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정비업체 이사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전 중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조합장인 A 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편의 제공을 대가로 시공사와 정비업체 등에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재개발 조합장 A 씨와 뇌물공여 혐의의 50대 시공사 상무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정비업체 이사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대전 중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조합장인 A 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편의 제공을 대가로 시공사와 정비업체 등에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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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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