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파트서 불…“전기 자전거 배터리 발화 추정”
입력 2024.10.25 (09:33)
수정 2024.10.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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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4일)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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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 아파트서 불…“전기 자전거 배터리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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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9:33:57
- 수정2024-10-25 09:35:53
어젯밤(24일)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1명과 이웃 1명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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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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