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재선충병 확산 우려…“방제 총력”
입력 2024.10.25 (09:53)
수정 2024.10.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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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11만 그루 가량의 소나무가 재선충병 피해를 입어, 산림청이 분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미경 울주군의원은 서면 질의를 통해 울산이 특 광역시 가운데 최근 5년간 피해가 가장 크고,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3차 확산기에 접어들어 내년 4월까지 피해목이 27만 그루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주문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11만 그루 가량의 소나무가 재선충병 피해를 입어, 산림청이 분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미경 울주군의원은 서면 질의를 통해 울산이 특 광역시 가운데 최근 5년간 피해가 가장 크고,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3차 확산기에 접어들어 내년 4월까지 피해목이 27만 그루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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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재선충병 확산 우려…“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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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09:53:59
- 수정2024-10-25 10:09:06

울주군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11만 그루 가량의 소나무가 재선충병 피해를 입어, 산림청이 분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미경 울주군의원은 서면 질의를 통해 울산이 특 광역시 가운데 최근 5년간 피해가 가장 크고,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3차 확산기에 접어들어 내년 4월까지 피해목이 27만 그루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주문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11만 그루 가량의 소나무가 재선충병 피해를 입어, 산림청이 분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미경 울주군의원은 서면 질의를 통해 울산이 특 광역시 가운데 최근 5년간 피해가 가장 크고,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3차 확산기에 접어들어 내년 4월까지 피해목이 27만 그루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방제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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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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