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항 냉동식품 첫 수출…물류비 절감 기대

입력 2024.10.25 (10:14) 수정 2024.10.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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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항에서 냉동식품이 컨테이너선을 통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강릉시는 어제(24일) 오후 강릉 옥계항에서 우드펠릿을 싣고 돌아가는 컨테이너선이 냉동 붉은대게 20톤 정도를 싣고 일본 사카이미나토항으로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옥계항 저온 상품 수출이 활성화되면 부산항을 통해 물품을 수출해 온 강원권 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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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옥계항 냉동식품 첫 수출…물류비 절감 기대
    • 입력 2024-10-25 10:14:51
    • 수정2024-10-25 10:21:21
    930뉴스(강릉)
강릉 옥계항에서 냉동식품이 컨테이너선을 통해 첫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강릉시는 어제(24일) 오후 강릉 옥계항에서 우드펠릿을 싣고 돌아가는 컨테이너선이 냉동 붉은대게 20톤 정도를 싣고 일본 사카이미나토항으로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옥계항 저온 상품 수출이 활성화되면 부산항을 통해 물품을 수출해 온 강원권 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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