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 운영

행정안전부가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행안부는 이 기간에 서울 이태원과 홍대,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27개 지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요 지역 12곳엔 현장 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 해산 때까지 현장 상황을 직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