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보마저 선동으로 일삼는 민주당이 규탄 대상”
입력 2024.10.25 (13:58)
수정 2024.10.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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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오늘(25일)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안보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기 시작했다"며 "정작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강력한 논평 하나 내지 못하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대해서는 '전쟁을 한반도로 끌어들이겠다는 거 아니냐'며 본격적인 선동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히틀러 같은 전쟁광', '소시오패스적인 발상'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한반도에 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대상은 명백히 북한"이라며 "북한은 어제도 올해 들어 30번째 오물 풍선을 살포했고, ICBM 등 전략미사일 기지를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북한의 도발에는 큰소리 한 번 못 내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선동 거리 찾았다는 듯 달려드는 모습은 개탄스럽기 그지없다"며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안보 문제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고, 진정으로 규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되돌아보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은 여당이나 정부가 아닌, 바로 북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일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도발에 대해 진지한 대응에 나설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오늘(25일)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안보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기 시작했다"며 "정작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강력한 논평 하나 내지 못하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대해서는 '전쟁을 한반도로 끌어들이겠다는 거 아니냐'며 본격적인 선동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히틀러 같은 전쟁광', '소시오패스적인 발상'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한반도에 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대상은 명백히 북한"이라며 "북한은 어제도 올해 들어 30번째 오물 풍선을 살포했고, ICBM 등 전략미사일 기지를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북한의 도발에는 큰소리 한 번 못 내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선동 거리 찾았다는 듯 달려드는 모습은 개탄스럽기 그지없다"며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안보 문제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고, 진정으로 규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되돌아보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은 여당이나 정부가 아닌, 바로 북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일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도발에 대해 진지한 대응에 나설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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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안보마저 선동으로 일삼는 민주당이 규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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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13:58:25
- 수정2024-10-25 14:03:14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오늘(25일)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안보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기 시작했다"며 "정작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강력한 논평 하나 내지 못하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대해서는 '전쟁을 한반도로 끌어들이겠다는 거 아니냐'며 본격적인 선동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히틀러 같은 전쟁광', '소시오패스적인 발상'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한반도에 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대상은 명백히 북한"이라며 "북한은 어제도 올해 들어 30번째 오물 풍선을 살포했고, ICBM 등 전략미사일 기지를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북한의 도발에는 큰소리 한 번 못 내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선동 거리 찾았다는 듯 달려드는 모습은 개탄스럽기 그지없다"며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안보 문제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고, 진정으로 규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되돌아보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은 여당이나 정부가 아닌, 바로 북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일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도발에 대해 진지한 대응에 나설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오늘(25일) 긴급 규탄대회를 열고, 안보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기 시작했다"며 "정작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서는 강력한 논평 하나 내지 못하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대해서는 '전쟁을 한반도로 끌어들이겠다는 거 아니냐'며 본격적인 선동에 나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히틀러 같은 전쟁광', '소시오패스적인 발상'이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한반도에 안보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대상은 명백히 북한"이라며 "북한은 어제도 올해 들어 30번째 오물 풍선을 살포했고, ICBM 등 전략미사일 기지를 시찰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북한의 도발에는 큰소리 한 번 못 내면서, 여당 의원의 문자에 선동 거리 찾았다는 듯 달려드는 모습은 개탄스럽기 그지없다"며 "안보마저 선동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이야말로 규탄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곽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안보 문제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추고, 진정으로 규탄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되돌아보라"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은 여당이나 정부가 아닌, 바로 북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안보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들일 것이 아니라, 북한의 도발에 대해 진지한 대응에 나설 것'을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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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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