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4천 톤 수거…국비 추가 요청
입력 2024.10.25 (17:39)
수정 2024.10.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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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9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인천 앞바다에서 4천7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로는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에 78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에 11억 원,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과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이 들었습니다.
해안 쓰레기 수거에는 지역 주민 등 5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해양환경정화선을 이용해 인천 연안의 부유 쓰레기 25톤이 수거됐습니다.
인천시는 중국을 비롯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정부에 국비 25억 원 지원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또, 옹진군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을 내년 2월까지 건조해 섬 지역 해양쓰레기를 상시 반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항목별로는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에 78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에 11억 원,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과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이 들었습니다.
해안 쓰레기 수거에는 지역 주민 등 5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해양환경정화선을 이용해 인천 연안의 부유 쓰레기 25톤이 수거됐습니다.
인천시는 중국을 비롯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정부에 국비 25억 원 지원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또, 옹진군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을 내년 2월까지 건조해 섬 지역 해양쓰레기를 상시 반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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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4천 톤 수거…국비 추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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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5 17:47:38

인천시는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9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인천 앞바다에서 4천7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별로는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에 78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에 11억 원,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과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이 들었습니다.
해안 쓰레기 수거에는 지역 주민 등 5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해양환경정화선을 이용해 인천 연안의 부유 쓰레기 25톤이 수거됐습니다.
인천시는 중국을 비롯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정부에 국비 25억 원 지원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또, 옹진군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을 내년 2월까지 건조해 섬 지역 해양쓰레기를 상시 반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항목별로는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에 78억 원, 해양쓰레기 정화에 11억 원,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과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에 각각 5억 원과 2억 원이 들었습니다.
해안 쓰레기 수거에는 지역 주민 등 5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고, 해양환경정화선을 이용해 인천 연안의 부유 쓰레기 25톤이 수거됐습니다.
인천시는 중국을 비롯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해 정부에 국비 25억 원 지원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또, 옹진군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을 내년 2월까지 건조해 섬 지역 해양쓰레기를 상시 반출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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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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