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장기화…경남 중환자실 사망률 0.5%p 올라
입력 2024.10.25 (19:44)
수정 2024.10.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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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이 9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경남 중환자실 입원자의 사망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경남 중환자실 입원자 사망률은 1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p 높아졌습니다.
김 의원은 중환자실 의료 인력이 줄어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경남 중환자실 입원자 사망률은 1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p 높아졌습니다.
김 의원은 중환자실 의료 인력이 줄어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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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갈등 장기화…경남 중환자실 사망률 0.5%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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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19:44:14
- 수정2024-10-25 19:50:08
의정 갈등이 9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경남 중환자실 입원자의 사망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경남 중환자실 입원자 사망률은 1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p 높아졌습니다.
김 의원은 중환자실 의료 인력이 줄어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경남 중환자실 입원자 사망률은 1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p 높아졌습니다.
김 의원은 중환자실 의료 인력이 줄어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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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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