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강원 올들어 5번째
입력 2024.10.25 (21:36)
수정 2024.10.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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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24일) 인제군 남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선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됐던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이달 10일 양양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들어 5번째입니다.
이 농장에선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됐던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이달 10일 양양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들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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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강원 올들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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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35:59
- 수정2024-10-25 22:02:10
강원도는 어제(24일) 인제군 남면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선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됐던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이달 10일 양양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들어 5번째입니다.
이 농장에선 한우 120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초기에 신고됐던 개체를 포함해 감염이 추가로 확인된 소는 모두 매몰 처분하고, 양구와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내 7개 시군에 내일(26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이달 10일 양양에 이어 강원도에선 올들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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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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