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지역 격차 해소 노력…행정통합 지지”
입력 2024.10.25 (21:38)
수정 2024.10.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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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대구를 찾아 분권과 통합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에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정부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로 당 대표 취임 100일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정치 입문 이후 첫 포럼을 대구에서 참석하게 됐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를 이끄는 분들이 대한민국을 일끄시는거죠. 이런 주역들을 여기서 찾아뵙게 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영광스럽고…."]
한 대표는 정치의 목표가 격차를 줄이는 것이며 그 핵심이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분권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밀집한 기업을 지방에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본질적인 해법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지역 분권을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지역 격차의 문제 격차 해소의 문제를 그 틀에서 많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발굴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여기서 쇄신하고 변화해서 우리 정부가 남은 3년을 제대로 개혁하고 제대로 밀고 나가보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변화하고 쇄신해야 하고….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대표를 연이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홍 시장과 한 대표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대구를 찾아 분권과 통합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에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정부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로 당 대표 취임 100일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정치 입문 이후 첫 포럼을 대구에서 참석하게 됐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를 이끄는 분들이 대한민국을 일끄시는거죠. 이런 주역들을 여기서 찾아뵙게 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영광스럽고…."]
한 대표는 정치의 목표가 격차를 줄이는 것이며 그 핵심이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분권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밀집한 기업을 지방에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본질적인 해법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지역 분권을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지역 격차의 문제 격차 해소의 문제를 그 틀에서 많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발굴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여기서 쇄신하고 변화해서 우리 정부가 남은 3년을 제대로 개혁하고 제대로 밀고 나가보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변화하고 쇄신해야 하고….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대표를 연이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홍 시장과 한 대표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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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지역 격차 해소 노력…행정통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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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6 0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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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대구를 찾아 분권과 통합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에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정부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로 당 대표 취임 100일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정치 입문 이후 첫 포럼을 대구에서 참석하게 됐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를 이끄는 분들이 대한민국을 일끄시는거죠. 이런 주역들을 여기서 찾아뵙게 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영광스럽고…."]
한 대표는 정치의 목표가 격차를 줄이는 것이며 그 핵심이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분권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밀집한 기업을 지방에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본질적인 해법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지역 분권을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지역 격차의 문제 격차 해소의 문제를 그 틀에서 많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발굴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여기서 쇄신하고 변화해서 우리 정부가 남은 3년을 제대로 개혁하고 제대로 밀고 나가보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변화하고 쇄신해야 하고….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대표를 연이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홍 시장과 한 대표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박준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오늘 대구를 찾아 분권과 통합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구경북행정통합에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정부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습니다.
박준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로 당 대표 취임 100일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정치 입문 이후 첫 포럼을 대구에서 참석하게 됐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를 이끄는 분들이 대한민국을 일끄시는거죠. 이런 주역들을 여기서 찾아뵙게 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영광스럽고…."]
한 대표는 정치의 목표가 격차를 줄이는 것이며 그 핵심이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분권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밀집한 기업을 지방에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본질적인 해법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지역 분권을 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지역 격차의 문제 격차 해소의 문제를 그 틀에서 많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발굴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대해서도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표 : "여기서 쇄신하고 변화해서 우리 정부가 남은 3년을 제대로 개혁하고 제대로 밀고 나가보자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변화하고 쇄신해야 하고….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대표를 연이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홍 시장과 한 대표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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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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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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