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도서 폐기율 239%…국립대 2번째로 높아”
입력 2024.10.25 (21:45)
수정 2024.10.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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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전북대학교는 해마다 2만2천8백여 권을 구입하고 5만4천4백여 권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의 도서 폐기율은 2백39퍼센트로, 전국 10개 국립대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문 의원은 대학 구성원의 서적 이용량을 늘려 읽지 않고 버리는 책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대의 도서 폐기율은 2백39퍼센트로, 전국 10개 국립대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문 의원은 대학 구성원의 서적 이용량을 늘려 읽지 않고 버리는 책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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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도서 폐기율 239%…국립대 2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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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45:10
- 수정2024-10-25 21:59:23
민주당 문정복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전북대학교는 해마다 2만2천8백여 권을 구입하고 5만4천4백여 권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의 도서 폐기율은 2백39퍼센트로, 전국 10개 국립대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문 의원은 대학 구성원의 서적 이용량을 늘려 읽지 않고 버리는 책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북대의 도서 폐기율은 2백39퍼센트로, 전국 10개 국립대 가운데 서울대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문 의원은 대학 구성원의 서적 이용량을 늘려 읽지 않고 버리는 책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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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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