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출 영남대 총장 연임 도전 부정 안 해
입력 2024.10.25 (21:47)
수정 2024.10.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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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최외출 총장이 총장 연임에 도전할 뜻이 있음을 간접 시사했습니다.
최 총장은 어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한 증인으로 출석해 연임에 도전할 거냐는 여당 의원의 수차례 질문에 "내년 1월까지 총장 임기를 성실하게 하겠다"며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간접 반영하는 총장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뽑혔지만, 최총장 취임 직후 이 제도가 폐지돼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최 총장은 어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한 증인으로 출석해 연임에 도전할 거냐는 여당 의원의 수차례 질문에 "내년 1월까지 총장 임기를 성실하게 하겠다"며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간접 반영하는 총장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뽑혔지만, 최총장 취임 직후 이 제도가 폐지돼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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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외출 영남대 총장 연임 도전 부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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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47:02
- 수정2024-10-25 21:59:56

영남대 최외출 총장이 총장 연임에 도전할 뜻이 있음을 간접 시사했습니다.
최 총장은 어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한 증인으로 출석해 연임에 도전할 거냐는 여당 의원의 수차례 질문에 "내년 1월까지 총장 임기를 성실하게 하겠다"며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간접 반영하는 총장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뽑혔지만, 최총장 취임 직후 이 제도가 폐지돼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최 총장은 어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한 증인으로 출석해 연임에 도전할 거냐는 여당 의원의 수차례 질문에 "내년 1월까지 총장 임기를 성실하게 하겠다"며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들의 뜻을 간접 반영하는 총장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뽑혔지만, 최총장 취임 직후 이 제도가 폐지돼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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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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