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소 럼피스킨 발생…‘48시간 이동중지’
입력 2024.10.25 (21:55)
수정 2024.10.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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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당진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합덕읍에서 한우 18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소의 피부 이상을 확인해 당진시에 신고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매몰처분에 들어갔습니다.
또 인접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해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모레(27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합덕읍에서 한우 18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소의 피부 이상을 확인해 당진시에 신고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매몰처분에 들어갔습니다.
또 인접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해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모레(27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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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서 소 럼피스킨 발생…‘48시간 이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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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1:55:56
- 수정2024-10-25 22:00:56

올해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당진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합덕읍에서 한우 18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소의 피부 이상을 확인해 당진시에 신고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매몰처분에 들어갔습니다.
또 인접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해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모레(27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합덕읍에서 한우 18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소의 피부 이상을 확인해 당진시에 신고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매몰처분에 들어갔습니다.
또 인접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해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서는 모레(27일) 오전 7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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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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