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 대출 17조 원…연체율 2년 새 2.6배↑
입력 2024.10.25 (23:32)
수정 2024.10.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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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소기업의 대출 규모가 17조 원에 이르고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7조 3천 480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7.14%인 1조 천 57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연체율도 높아져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37%까지 상승하며 2년전 0.1 4%에 비해 2.6배 높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7조 3천 480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7.14%인 1조 천 57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연체율도 높아져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37%까지 상승하며 2년전 0.1 4%에 비해 2.6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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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소기업 대출 17조 원…연체율 2년 새 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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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5 23:32:55
- 수정2024-10-25 23:46:31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대출 규모가 17조 원에 이르고 연체율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7조 3천 480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7.14%인 1조 천 57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연체율도 높아져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37%까지 상승하며 2년전 0.1 4%에 비해 2.6배 높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7조 3천 480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7.14%인 1조 천 57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연체율도 높아져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37%까지 상승하며 2년전 0.1 4%에 비해 2.6배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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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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