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과밀학교 보건교사 2인 배치율 50.6%…전국 최하위권
입력 2024.10.26 (21:42)
수정 2024.10.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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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교에 보건교사 두 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한 '학교보건법'을 위반한 경남지역 과밀학교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실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36학급 이상 과밀학교 89곳 가운데 보건교사를 두 명 이상 배치한 곳은 45곳으로 50.6%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대구와 대전, 세종은 배치율이 100%로 나타났고, 부산 95.1%, 울산 96% 등으로, 경남이 최하위권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실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36학급 이상 과밀학교 89곳 가운데 보건교사를 두 명 이상 배치한 곳은 45곳으로 50.6%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대구와 대전, 세종은 배치율이 100%로 나타났고, 부산 95.1%, 울산 96% 등으로, 경남이 최하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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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과밀학교 보건교사 2인 배치율 50.6%…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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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6 21:42:57
- 수정2024-10-26 21:57:19
과밀학교에 보건교사 두 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한 '학교보건법'을 위반한 경남지역 과밀학교가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실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36학급 이상 과밀학교 89곳 가운데 보건교사를 두 명 이상 배치한 곳은 45곳으로 50.6%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대구와 대전, 세종은 배치율이 100%로 나타났고, 부산 95.1%, 울산 96% 등으로, 경남이 최하위권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실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36학급 이상 과밀학교 89곳 가운데 보건교사를 두 명 이상 배치한 곳은 45곳으로 50.6%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대구와 대전, 세종은 배치율이 100%로 나타났고, 부산 95.1%, 울산 96% 등으로, 경남이 최하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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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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