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매년 신발 7천 톤 폐기…“재활용해야”
입력 2024.10.28 (09:57)
수정 2024.10.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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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매년 폐기되는 7천 톤가량의 신발을 재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은 최근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부산에서 매년 1억 5천 켤레 이상 폐기되거나 매립되는 신발을 재활용하면 연간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기술 개발과 제품 검사, 시험 생산 등 폐신발을 재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국비 사업 신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은 최근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부산에서 매년 1억 5천 켤레 이상 폐기되거나 매립되는 신발을 재활용하면 연간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기술 개발과 제품 검사, 시험 생산 등 폐신발을 재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국비 사업 신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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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매년 신발 7천 톤 폐기…“재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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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09:57:40
- 수정2024-10-28 10:39:44
부산에서 매년 폐기되는 7천 톤가량의 신발을 재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은 최근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부산에서 매년 1억 5천 켤레 이상 폐기되거나 매립되는 신발을 재활용하면 연간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기술 개발과 제품 검사, 시험 생산 등 폐신발을 재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국비 사업 신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의회 김형철 의원은 최근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부산에서 매년 1억 5천 켤레 이상 폐기되거나 매립되는 신발을 재활용하면 연간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이산화탄소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기술 개발과 제품 검사, 시험 생산 등 폐신발을 재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국비 사업 신청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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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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