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지하화’ 5개 지자체 사업 제안…12월 1차 선정

입력 2024.10.28 (10:17) 수정 2024.10.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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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에 5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접수를 받은 결과, ▲서울특별시 경부선과 경원선 ▲부산광역시 경부선 ▲인천광역시·경기도 합동 경인선 ▲대전광역시 대전조차장과 대전역 ▲경기도 경부선과 안산선 등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재무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12월에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2차로 사업을 제안받아 내년 말까지 종합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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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8 10:17:35
    • 수정2024-10-28 1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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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개발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에 5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까지 1차 접수를 받은 결과, ▲서울특별시 경부선과 경원선 ▲부산광역시 경부선 ▲인천광역시·경기도 합동 경인선 ▲대전광역시 대전조차장과 대전역 ▲경기도 경부선과 안산선 등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재무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올 12월에 1차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 5월까지 2차로 사업을 제안받아 내년 말까지 종합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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