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양양·고성,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 비싸
입력 2024.10.28 (10:19)
수정 2024.10.2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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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 자료를 보면, 영월군의 '소형' 수수료는 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는 가장 싼 대전광역시 3,500원보다 14배 비싼 겁니다.
또, 양양군과 고성군은 '대형' 수수료가 7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수수료 편차가 과도하다며 합리적인 기준액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가장 싼 대전광역시 3,500원보다 14배 비싼 겁니다.
또, 양양군과 고성군은 '대형' 수수료가 7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수수료 편차가 과도하다며 합리적인 기준액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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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양양·고성,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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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10:19:59
- 수정2024-10-29 02:36:2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동차 번호판 발급 수수료 자료를 보면, 영월군의 '소형' 수수료는 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는 가장 싼 대전광역시 3,500원보다 14배 비싼 겁니다.
또, 양양군과 고성군은 '대형' 수수료가 7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수수료 편차가 과도하다며 합리적인 기준액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가장 싼 대전광역시 3,500원보다 14배 비싼 겁니다.
또, 양양군과 고성군은 '대형' 수수료가 7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수수료 편차가 과도하다며 합리적인 기준액 마련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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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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