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GDP로 나타난 경기 불확실성에 유의”

입력 2024.10.28 (12:12) 수정 2024.10.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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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0.1%로 집계된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불확실성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3분기 GDP는 내수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건설 부진과 수출 조정으로 성장 강도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건설투자가 당분간 어렵고,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어려움이 여전하다며 정책적 노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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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GDP로 나타난 경기 불확실성에 유의”
    • 입력 2024-10-28 12:12:02
    • 수정2024-10-28 12: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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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은 0.1%로 집계된 가운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불확실성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3분기 GDP는 내수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건설 부진과 수출 조정으로 성장 강도가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건설투자가 당분간 어렵고,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어려움이 여전하다며 정책적 노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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