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연내 가시적 성과 내야”

입력 2024.10.28 (12:16) 수정 2024.10.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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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연금,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민생과 관계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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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8 12:16:36
    • 수정2024-10-28 12:16:55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연금, 의료,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민생과 관계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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