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왕권강화론’ 김판곤! vs ‘강원도회군’ 윤정환!

입력 2024.10.28 (1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리그에 때아닌 역사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왕권 강화론'을 들고 나온 선두 울산의 김판곤 감독과 '반역'을 꿈꾸는 2위 강원 윤정환 감독이 그 주인공인데요.

"나는 이성계가 될 것이다"라고 선언한 윤정환 감독은 26일 김천을 잡으며 본격적인 '강원도 회군'을 시작했습니다.

승점 1점 차로 추격을 당한 울산은 그 다음 날 '동해안 토벌'에 나서 포항에 완승을 거두며 다시 승점을 4점 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는데요.

공교롭게 두 팀은 이번 주 금요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만약 울산이 강원을 꺾을 경우,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김판곤의 '왕권 강화론'과 윤정환의 '반란'. 이번 주 금요일 밤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울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왕권강화론’ 김판곤! vs ‘강원도회군’ 윤정환!
    • 입력 2024-10-28 16:36:29
    스포츠K
K리그에 때아닌 역사 전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왕권 강화론'을 들고 나온 선두 울산의 김판곤 감독과 '반역'을 꿈꾸는 2위 강원 윤정환 감독이 그 주인공인데요.

"나는 이성계가 될 것이다"라고 선언한 윤정환 감독은 26일 김천을 잡으며 본격적인 '강원도 회군'을 시작했습니다.

승점 1점 차로 추격을 당한 울산은 그 다음 날 '동해안 토벌'에 나서 포항에 완승을 거두며 다시 승점을 4점 차로 벌리는 데 성공했는데요.

공교롭게 두 팀은 이번 주 금요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만약 울산이 강원을 꺾을 경우,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짓게 됩니다.

김판곤의 '왕권 강화론'과 윤정환의 '반란'. 이번 주 금요일 밤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울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