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티머니 먹통, 데이터센터 장비 장애 때문…재발 방지 ‘노력’”

입력 2024.10.28 (18:22) 수정 2024.10.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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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주말인 어제(27일) 오후 발생한 티머니 장애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LG CNS 관계자는 “부평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에 문제가 있었다”라며 “확인 후 바로 조치해 어제 오후 2시 39분쯤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 CNS 관계자는 “네트워크 장비가 문제를 일으킨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다”며 “신속한 원인 파악 후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1시 6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전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의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티머니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버스 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승차권을 제때 발권하지 못했고, 택시 승인도 제대로 되지 않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LG CNS는 티머니의 서비스 운영 일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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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28 18:22:39
    • 수정2024-10-28 18:32:54
    IT·과학
LG CNS는 주말인 어제(27일) 오후 발생한 티머니 장애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 문제에서 비롯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LG CNS 관계자는 “부평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에 문제가 있었다”라며 “확인 후 바로 조치해 어제 오후 2시 39분쯤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 CNS 관계자는 “네트워크 장비가 문제를 일으킨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다”며 “신속한 원인 파악 후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1시 6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전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의 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티머니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버스 터미널에서 승객들이 승차권을 제때 발권하지 못했고, 택시 승인도 제대로 되지 않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LG CNS는 티머니의 서비스 운영 일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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