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제천-삼척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대국민 설명회 외
입력 2024.10.28 (19:33)
수정 2024.10.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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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과 삼척을 연결하는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대국민 설명회가 오늘(28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대국민 설명회에는 동서 6축 고속도로 미연결 구간에 있는 동해와 삼척 등 7개 시군 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촉구했습니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다음 달(1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서명부 환경부 전달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가 오늘(28일) 환경부를 방문해 만 4천여 명이 서명한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반대 추진위는 함께 전달한 건의문에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수입천댐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10월) 22일, 양구 등 4곳을 제외한 10곳의 댐 후보지를 발표하고, 양구 등은 주민 설득을 계속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 규탄”
가정중과 현천고, 노천초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은 오늘(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해 1억 5천만 원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 형평성을 감안해 삭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국민 설명회에는 동서 6축 고속도로 미연결 구간에 있는 동해와 삼척 등 7개 시군 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촉구했습니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다음 달(1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서명부 환경부 전달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가 오늘(28일) 환경부를 방문해 만 4천여 명이 서명한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반대 추진위는 함께 전달한 건의문에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수입천댐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10월) 22일, 양구 등 4곳을 제외한 10곳의 댐 후보지를 발표하고, 양구 등은 주민 설득을 계속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 규탄”
가정중과 현천고, 노천초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은 오늘(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해 1억 5천만 원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 형평성을 감안해 삭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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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8 20:10:39
충북 제천과 삼척을 연결하는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대국민 설명회가 오늘(28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대국민 설명회에는 동서 6축 고속도로 미연결 구간에 있는 동해와 삼척 등 7개 시군 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촉구했습니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다음 달(1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서명부 환경부 전달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가 오늘(28일) 환경부를 방문해 만 4천여 명이 서명한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반대 추진위는 함께 전달한 건의문에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수입천댐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10월) 22일, 양구 등 4곳을 제외한 10곳의 댐 후보지를 발표하고, 양구 등은 주민 설득을 계속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 규탄”
가정중과 현천고, 노천초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은 오늘(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해 1억 5천만 원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 형평성을 감안해 삭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국민 설명회에는 동서 6축 고속도로 미연결 구간에 있는 동해와 삼척 등 7개 시군 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촉구했습니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다음 달(1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서명부 환경부 전달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가 오늘(28일) 환경부를 방문해 만 4천여 명이 서명한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반대 추진위는 함께 전달한 건의문에서 주민들의 생존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수입천댐 건설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달(10월) 22일, 양구 등 4곳을 제외한 10곳의 댐 후보지를 발표하고, 양구 등은 주민 설득을 계속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 규탄”
가정중과 현천고, 노천초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은 오늘(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내년 특별 운영비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해 1억 5천만 원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 형평성을 감안해 삭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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