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배임 혐의 부산공동어시장 압수수색
입력 2024.10.28 (21:54)
수정 2024.10.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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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중개 과정에서 의무를 다하지 않아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오늘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6월 소속 중도매인 2명이 파산하면서 수십억 원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고, 해경은 이 과정에서 어시장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법인에 경제적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수사 중인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6월 소속 중도매인 2명이 파산하면서 수십억 원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고, 해경은 이 과정에서 어시장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법인에 경제적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수사 중인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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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배임 혐의 부산공동어시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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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21:54:14
- 수정2024-10-28 21:57:14
부산해양경찰서는 중개 과정에서 의무를 다하지 않아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오늘 오전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6월 소속 중도매인 2명이 파산하면서 수십억 원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고, 해경은 이 과정에서 어시장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법인에 경제적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수사 중인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6월 소속 중도매인 2명이 파산하면서 수십억 원의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고, 해경은 이 과정에서 어시장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아 법인에 경제적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고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해경은 "수사 중인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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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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