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 ‘학대·방치 의혹’ 말 보호 나서
입력 2024.10.28 (21:58)
수정 2024.10.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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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마협회가 말 학대와 불법 도축 의혹이 제기된 공주의 목장을 찾아 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대한승마협회는 오늘(28일) 수의사, 마필 관리사,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공주시 이인면의 해당 목장을 방문해 말 16마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를 제공했습니다.
협회는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말들이 건강을 회복했다"며 강원도 원주에 있는 대한승마협회 소속 승마장으로 옮겨 보호할 계획입니다.
대한승마협회는 오늘(28일) 수의사, 마필 관리사,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공주시 이인면의 해당 목장을 방문해 말 16마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를 제공했습니다.
협회는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말들이 건강을 회복했다"며 강원도 원주에 있는 대한승마협회 소속 승마장으로 옮겨 보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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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승마협회, ‘학대·방치 의혹’ 말 보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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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21:58:14
- 수정2024-10-28 22:03:16
대한승마협회가 말 학대와 불법 도축 의혹이 제기된 공주의 목장을 찾아 말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대한승마협회는 오늘(28일) 수의사, 마필 관리사,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공주시 이인면의 해당 목장을 방문해 말 16마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를 제공했습니다.
협회는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말들이 건강을 회복했다"며 강원도 원주에 있는 대한승마협회 소속 승마장으로 옮겨 보호할 계획입니다.
대한승마협회는 오늘(28일) 수의사, 마필 관리사,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공주시 이인면의 해당 목장을 방문해 말 16마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사료를 제공했습니다.
협회는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있을 만큼 말들이 건강을 회복했다"며 강원도 원주에 있는 대한승마협회 소속 승마장으로 옮겨 보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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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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