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서 제출 안 해…공모 우선 진행
입력 2024.10.28 (22:05)
수정 2024.10.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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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의대 추천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해 우선 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의대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에 오늘(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지만, 두 대학으로부터 통합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기관은 우선 공모 방식으로 의대 추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모가 마감되는 다음 달 (11월) 20일 전까지 두 대학이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전남 의대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에 오늘(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지만, 두 대학으로부터 통합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기관은 우선 공모 방식으로 의대 추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모가 마감되는 다음 달 (11월) 20일 전까지 두 대학이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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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서 제출 안 해…공모 우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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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22:05:22
- 수정2024-10-28 22:08:05
전남 의대 추천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해 우선 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의대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에 오늘(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지만, 두 대학으로부터 통합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기관은 우선 공모 방식으로 의대 추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모가 마감되는 다음 달 (11월) 20일 전까지 두 대학이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전남 의대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에 오늘(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지만, 두 대학으로부터 통합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기관은 우선 공모 방식으로 의대 추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모가 마감되는 다음 달 (11월) 20일 전까지 두 대학이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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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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