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우호 지분 35.4%로…영풍 “임시주총 청구”
입력 2024.10.28 (23:01)
수정 2024.10.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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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총 11.26%의 지분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자사주 매수 지분 9.85%는 소각할 방침이어서 고려아연 측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1.41%를 늘려 최윤범 회장 측 우호 지분은 기존의 33.99%에서 35.4%로 높아지게 됐습니다.
양측의 지분이 3%p로 좁혀진 가운데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정식으로 청구해 고려아연측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자사주 매수 지분 9.85%는 소각할 방침이어서 고려아연 측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1.41%를 늘려 최윤범 회장 측 우호 지분은 기존의 33.99%에서 35.4%로 높아지게 됐습니다.
양측의 지분이 3%p로 좁혀진 가운데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정식으로 청구해 고려아연측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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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우호 지분 35.4%로…영풍 “임시주총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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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23:01:51
- 수정2024-10-28 23:19:39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총 11.26%의 지분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자사주 매수 지분 9.85%는 소각할 방침이어서 고려아연 측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1.41%를 늘려 최윤범 회장 측 우호 지분은 기존의 33.99%에서 35.4%로 높아지게 됐습니다.
양측의 지분이 3%p로 좁혀진 가운데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정식으로 청구해 고려아연측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자사주 매수 지분 9.85%는 소각할 방침이어서 고려아연 측은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 1.41%를 늘려 최윤범 회장 측 우호 지분은 기존의 33.99%에서 35.4%로 높아지게 됐습니다.
양측의 지분이 3%p로 좁혀진 가운데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정식으로 청구해 고려아연측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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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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