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로터리 평면화 이후 교통사고 감소”
입력 2024.10.28 (23:02)
수정 2024.10.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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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추진한 '신복로터리 평면화 사업' 이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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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복로터리 평면화 이후 교통사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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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8 23:02:44
- 수정2024-10-28 23:19:40
울산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추진한 '신복로터리 평면화 사업' 이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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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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