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예산 삭감 규탄”

입력 2024.10.28 (23:24) 수정 2024.10.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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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중학교와 현천고, 노천초교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이 내년 특별운영비 삭감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한 해 1억 5천만 원 규모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과 진로활동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감안해 특별 운영비를 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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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내년 특별 운영비 예산 삭감 규탄”
    • 입력 2024-10-28 23:24:38
    • 수정2024-10-28 23:51:40
    뉴스9(강릉)
가정중학교와 현천고, 노천초교 등 강원 3개 공립 대안학교 학부모 60여 명이 내년 특별운영비 삭감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오늘(28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한 해 1억 5천만 원 규모이던 특별 운영비가 내년도에는 5천만 원으로 삭감돼 현장 체험 학습과 진로활동 등이 불가능해졌다며 예산 추가 편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사립 대안학교와의 예산 편성의 형평성을 감안해 특별 운영비를 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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