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뻥튀기잖아”…김천 김밥축제 호평 쏟아진 이유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0.29 (07:31)
수정 2024.10.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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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뻥튀기'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경북 김천의 김밥 축제.
지난 주말 1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뻥튀기 접시입니다.
김밥을 뻥튀기에 담아준 건데요.
축제가 끝나면 일회용기 같은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죠.
하지만 뻥튀기 그릇은 먹을 수 있고, 혹시 버리더라도 플라스틱 접시같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김천시는 또 떡볶이나 어묵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냈고요.
김밥을 반줄이나 두 알 단위로 조금씩 판매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김밥 축제는 김천이라는 지명을 듣고 김밥천국을 떠올리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역발상에서 기획됐는데요.
13만 김천시 인구에 가까운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경북 김천의 김밥 축제.
지난 주말 1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뻥튀기 접시입니다.
김밥을 뻥튀기에 담아준 건데요.
축제가 끝나면 일회용기 같은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죠.
하지만 뻥튀기 그릇은 먹을 수 있고, 혹시 버리더라도 플라스틱 접시같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김천시는 또 떡볶이나 어묵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냈고요.
김밥을 반줄이나 두 알 단위로 조금씩 판매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김밥 축제는 김천이라는 지명을 듣고 김밥천국을 떠올리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역발상에서 기획됐는데요.
13만 김천시 인구에 가까운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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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07:31:54
- 수정2024-10-29 07:38:54
마지막 키워드는 '뻥튀기'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경북 김천의 김밥 축제.
지난 주말 1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뻥튀기 접시입니다.
김밥을 뻥튀기에 담아준 건데요.
축제가 끝나면 일회용기 같은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죠.
하지만 뻥튀기 그릇은 먹을 수 있고, 혹시 버리더라도 플라스틱 접시같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김천시는 또 떡볶이나 어묵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냈고요.
김밥을 반줄이나 두 알 단위로 조금씩 판매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김밥 축제는 김천이라는 지명을 듣고 김밥천국을 떠올리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역발상에서 기획됐는데요.
13만 김천시 인구에 가까운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경북 김천의 김밥 축제.
지난 주말 1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주목받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뻥튀기 접시입니다.
김밥을 뻥튀기에 담아준 건데요.
축제가 끝나면 일회용기 같은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죠.
하지만 뻥튀기 그릇은 먹을 수 있고, 혹시 버리더라도 플라스틱 접시같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김천시는 또 떡볶이나 어묵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냈고요.
김밥을 반줄이나 두 알 단위로 조금씩 판매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김밥 축제는 김천이라는 지명을 듣고 김밥천국을 떠올리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역발상에서 기획됐는데요.
13만 김천시 인구에 가까운 10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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