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로터리 평면화 이후 교통사고 크게 줄어”
입력 2024.10.29 (07:53)
수정 2024.10.29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추진한 '신복로터리 평면화 사업' 이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복로터리 평면화 이후 교통사고 크게 줄어”
-
- 입력 2024-10-29 07:53:11
- 수정2024-10-29 09:42:15
울산경찰청이 울산시와 함께 추진한 '신복로터리 평면화 사업' 이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평면화가 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로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건이 줄었고, 부상자 수도 10명으로 지난해보다 8명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통행속도도 출근 기준 11km에서 18.3km로 퇴근 기준 9.5km에서 16.7km로 빨라져 차량정체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옥천 기자 hub@kbs.co.kr
김옥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