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서 제출 안 해…공모 우선 진행

입력 2024.10.29 (08:16) 수정 2024.10.29 (0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의대 추천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해 우선 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의대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에 어제(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지만, 두 대학으로부터 통합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기관은 우선 공모 방식으로 의대 추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모가 마감되는 다음 달 (11월) 20일 전까지 두 대학이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포대-순천대 통합합의서 제출 안 해…공모 우선 진행
    • 입력 2024-10-29 08:16:11
    • 수정2024-10-29 09:03:33
    뉴스광장(광주)
전남 의대 추천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지 못해 우선 공모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의대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목포대와 순천대학교에 어제(28일)까지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했지만, 두 대학으로부터 통합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용역기관은 우선 공모 방식으로 의대 추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공모가 마감되는 다음 달 (11월) 20일 전까지 두 대학이 통합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