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어업 피해 조사’ 설명회 개최

부산시가 오늘 (29일) 부경신항수협 위판장에서 가덕신공항 어업피해 조사에 대한 어업인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어업피해 영향조사 용역의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어업인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오는 12월 용역이 완료되면 어업피해 영향 범위와 어업권이 정해진다"며, "이를 바탕으로 감정평가를 거쳐 어업보상액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