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원이 음식 먹다 기도 막힌 60대 구조
입력 2024.10.29 (10:14)
수정 2024.10.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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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들이 음식을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응급처치로 구조했습니다.
제주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은 지난 26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던 중 김밥을 먹다 기도가 막히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쓰러진 여성은 119 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은 지난 26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던 중 김밥을 먹다 기도가 막히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쓰러진 여성은 119 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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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원이 음식 먹다 기도 막힌 6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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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10:14:06
- 수정2024-10-29 21:30:21
의용소방대원들이 음식을 먹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을 응급처치로 구조했습니다.
제주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은 지난 26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던 중 김밥을 먹다 기도가 막히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쓰러진 여성은 119 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소방서 소속 여성의용소방대원 2명은 지난 26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던 중 김밥을 먹다 기도가 막히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에게 흉부에 압박을 가하는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쓰러진 여성은 119 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의식을 되찾았으며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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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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