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24.10.29 (11:01) 수정 2024.10.29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된 건축물 등 수상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33회를 맞은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는 건축물과 건축문화진흥, 학생 설계 공모전 등 3개 부문에서 총 41개 상이 수여됩니다.

건축물 부문에서는 화성시의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이 공공분야에서, 청주시의 ‘폴 팩토리’가 민간분야에서, 양평군의 단독주택 ‘화조풍월’이 주택분야에서 각각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한옥분야에서는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이 전통과 현대를 통합·재해석한 시도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습니다.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는 건축 공공성 증진 활동을 펼쳐온 정림건축문화재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 설계 공모전 부문에서는 홍익대학교 정은아 학생과 영남대학교 성시운 학생이 각각 일반 분야와 한옥 분야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내일(30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 입력 2024-10-29 11:01:31
    • 수정2024-10-29 11:11:50
    경제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된 건축물 등 수상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33회를 맞은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는 건축물과 건축문화진흥, 학생 설계 공모전 등 3개 부문에서 총 41개 상이 수여됩니다.

건축물 부문에서는 화성시의 ‘시립장지하나어린이집’이 공공분야에서, 청주시의 ‘폴 팩토리’가 민간분야에서, 양평군의 단독주택 ‘화조풍월’이 주택분야에서 각각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한옥분야에서는 ‘진관사 한문화체험관’이 전통과 현대를 통합·재해석한 시도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습니다.

건축문화진흥 부문에서는 건축 공공성 증진 활동을 펼쳐온 정림건축문화재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 설계 공모전 부문에서는 홍익대학교 정은아 학생과 영남대학교 성시운 학생이 각각 일반 분야와 한옥 분야 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내일(30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