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포토카드’ 밀수·10배 폭리 적발
입력 2024.10.29 (17:22)
수정 2024.10.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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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 그룹과 가수의 가짜 포토 카드를 중국에서 밀수입해 판매한 수입업자가 적발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수입업자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만여 차례에 걸쳐 유명 아이돌 가짜 포토 카드 123만 장을 중국에서 사들인 뒤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1억 6천만 원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수입업자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만여 차례에 걸쳐 유명 아이돌 가짜 포토 카드 123만 장을 중국에서 사들인 뒤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1억 6천만 원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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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포토카드’ 밀수·10배 폭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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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17:22:44
- 수정2024-10-29 17:27:46
유명 아이돌 그룹과 가수의 가짜 포토 카드를 중국에서 밀수입해 판매한 수입업자가 적발됐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수입업자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만여 차례에 걸쳐 유명 아이돌 가짜 포토 카드 123만 장을 중국에서 사들인 뒤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1억 6천만 원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수입업자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만여 차례에 걸쳐 유명 아이돌 가짜 포토 카드 123만 장을 중국에서 사들인 뒤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1억 6천만 원가량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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