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방러 최선희 北외무상 면담 계획 없어”
입력 2024.10.29 (19:54)
수정 2024.10.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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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 대통령의 일정에 그러한 만남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오는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타스 통신은 최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떠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으며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최 외무상이 30일 러시아 당국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인사들과 만날 예정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 대통령의 일정에 그러한 만남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오는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타스 통신은 최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떠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으며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최 외무상이 30일 러시아 당국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인사들과 만날 예정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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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렘린궁 “푸틴, 방러 최선희 北외무상 면담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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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29 20:02:1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 대통령의 일정에 그러한 만남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오는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타스 통신은 최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떠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으며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최 외무상이 30일 러시아 당국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인사들과 만날 예정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 대통령의 일정에 그러한 만남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최 외무상은 오는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타스 통신은 최 외무상이 어제 평양을 떠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으며 3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최 외무상이 30일 러시아 당국자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인사들과 만날 예정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 외무상 일행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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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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