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재정 결손 2,173억 원…사업 차질 우려”
입력 2024.10.29 (21:37)
수정 2024.10.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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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충북 교육 재정 결손이 2천억 원을 넘어 주요 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충청북도교육청이 추계한 재정 결손액은 2,173억 원입니다.
백 의원은 상당수 교육청이 재정 결손 여파로 사업을 축소·폐지할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가 교육 재정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충청북도교육청이 추계한 재정 결손액은 2,173억 원입니다.
백 의원은 상당수 교육청이 재정 결손 여파로 사업을 축소·폐지할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가 교육 재정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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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재정 결손 2,173억 원…사업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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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9 21:37:18
- 수정2024-10-29 22:01:41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충북 교육 재정 결손이 2천억 원을 넘어 주요 사업의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충청북도교육청이 추계한 재정 결손액은 2,173억 원입니다.
백 의원은 상당수 교육청이 재정 결손 여파로 사업을 축소·폐지할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가 교육 재정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충청북도교육청이 추계한 재정 결손액은 2,173억 원입니다.
백 의원은 상당수 교육청이 재정 결손 여파로 사업을 축소·폐지할 계획이라고 지적하고,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가 교육 재정 보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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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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