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 부여에서 개막

입력 2024.10.29 (21:56) 수정 2024.10.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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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한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충남도와 글로벌 기후그룹이 공동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15개국 탄소중립 전문가 천5백여 명이 참가해 '기후행동을 위한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재편 등 2045년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메탄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력 기구인 '메탄 행동 연합'에도 정식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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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 부여에서 개막
    • 입력 2024-10-29 21:56:06
    • 수정2024-10-29 21:57:45
    뉴스9(대전)
전 세계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한 '탄소중립 국제 콘퍼런스'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충남도와 글로벌 기후그룹이 공동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15개국 탄소중립 전문가 천5백여 명이 참가해 '기후행동을 위한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탈석탄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재편 등 2045년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메탄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력 기구인 '메탄 행동 연합'에도 정식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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